사실 오래전부터 생각한 건데 시기적으로 이쯤에서 남겨놓는 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 견해이며 상당 부분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또 상당 부분 저만의 뇌피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7. 트럼프 당선을 예언하다

전 작년 미국 대선에서 무조건 트럼프가 이긴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왕따를 당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무슨 분석을 한건 아니고 트럼프를 응원해서도 아니었습니다.
1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트럼프가 바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제는 때가 되었으므로 반드시 그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뽀록이 터진 거였을까요? 뭐 어찌 됐던 결과는 맞았으니까요.
8. 일론머스크는 누구인가?

이번 대선부터 트럼프는 일론머스크에 본격적으로 붙어먹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가 전기자동차 지원을 끊는다고 하면서도 최대 전기차 CEO 일론머스크와 붙어먹는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죠.
물론 대외적으로는 스페이스 X CEO로서 “화성 갈끄야~” 하는 트럼프가 밀고 있는 우주사업에 좋은 파트너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론머스크 또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적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절은 속칭 짐승의 표 구절로 유명합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현재 일론머스크는 모든 사람의 머리에 칩을 박아 중앙 서버에 연결시키는 뉴럴링크 사업을 추진하고 임상 시험 중에 있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10년 후엔 충분히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한 ‘표‘와 좀 비슷한 느낌이 들죠.
한 가지 더, 몇 년 전 아래 영상처럼 그의 가정부였다고 주장한 한 여자의 폭로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신빙성이 높지 않습니다만 이상한 것은 보통 이런 경우 그가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게 보편적일 텐데 매우 구체적이게도 그가 바로 ‘짐승의 표를 만들 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여하튼 트럼프와 일론머스크는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9. 적 그리스도의 조건 1

아무래도 가장 확실한 기본 근거는 처음에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요한계시록 13장 18절입니다.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일단 무조건 그 사람의 수가 666 이어야 합니다.
이게 전제되지 않으면 누구도 적그리스도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서 수를 가져올 것은 많습니다만 대부분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팔다리 개수 눈코입 개수 갈비뼈 개수 등등
거기다 이런 것들에서 666이라는 숫자를 뽑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머리카락 개수 혹은 눈썹 개수일 리도 없습니다.
따라서 666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과 생일에서만 뽑아낼 수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그런데 이름과 생일로 666을 뽑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사칙연산을 이리저리 사용하고 언어도 영어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등 어디다 대입을 해야 할지도 정해야 하고 등등
그런데 처음에도 설명했듯이 이 구절에는 좋은 힌트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지각만 있으면 세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도 count 를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세어보기만 하면 666 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전 세계에 이름이 666 자나 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단순화 시켜야 합니다. 더하던가 곱하던가 말이죠.
일단 곱하는 것은 탈락입니다.
6X6X6=216 으로 666보다야 적지만 그 역시 세상에 없는 이름입니다.
남은 건 덧셈뿐입니다.
6+6+6=18
이제 좀 가능성 있어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바로 이 구절이 요한계시록 13장 18절 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18자 이름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널렸을 거라는 거죠.
10. 적 그리스도의 조건 2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적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구절이 13장 18절 이라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탄숭배자들이 숭배하는 숫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6,13,18(6+6+6),33 입니다.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숫자들은 신문기사나 미디어에 의도적으로 정말 미친듯이 노출됩니다.
66명 사망, 6명 도주, 13명 부상, 99일간 이어짐, 99명 납치(9는 6을 거꾸로 한 숫자로 중요합니다) 33명 임명 등등..
사탄숭배자들은 숫자 유희인 수비학에 대한 집착은 정신병 수준입니다.
여하튼 적그리스도가 요한계시록 구절처럼 18(6+6+6)을 만족시켰다면 그 구절의 장인 13또한 만족시켜야 함을 생각하는 게 그렇게 에바는 아닐 것입니다.
3부에 계속..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3부) - https://dstory2023.tistory.com/m/29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3부)
사실 오래전부터 생각한 건데 시기적으로 이쯤에서 남겨놓는 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 견해이며 상당 부분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또 상당 부분 저만의 뇌피셜에 근거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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