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개 이상 재구매를 이어가는 최애템중에 하나입니다. 언제인가 어머님이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셨다가 그냥 하나 사다 주신 이후 그 맛에 지배당해버린 저희 집에서 딸기쨈은 더 이상 설자리를 잃고 요 ‘본마망 포 푸르츠 쨈’이 쭉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코스트코 대행을 통해 750g짜리를 지속적으로 구매 중인데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보통 2개씩 재구매를 하고 있어요) 본마망의 다른 종류의 쨈 들은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적은 용량으로 본 것도 같은데 요 포 푸르츠 쨈은 코스트코에서만 주로 판매하는 것 같아요. 용기의 입구도 넓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 다 먹고 난 빈 용기도 반찬 같은 거 담아두거나 나눠주기 좋아서 재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는점도 ..